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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년 04월 26일 08:51, 읽음 :
4339, 추천 :
648 |
1. 종업원편
* 유능한 종업원이 수익을 결정 한다.
사장님의 품위에 종업윈의 품위도 결정 되지만 고객의 수준도 종업원의 품위에 결정 되게 됩니다.
좋은 종업원은 절대 체력적으로 많은 일을 시키면 안되겠지요. 유능한 종업원이라면 힘들게 일하지 않으려 합니다. 고객을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종업원이라도 많은 일을 하는 곳을 찾지 않습니다.
어떤 종업원이 일많은 곳을 찾겠습니까?
사장님의 입장에서는 결국은 좋은 종업원을 채용하기 위해서는 일을 최소화 시켜서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겠습니다.
식기 세척기, 반찬 바트, 불판 세척기, 주방의 청결함, 쉴수 있는 공간, 이러한 것들이 종업원의 일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아닐까 싶네요.
유능한 종업원이 있는 식당은 결국은 사장님이 이러한 부분에 많은 신경을 기울이고 있는 업체입니다.
* 종업원은 사장님을 위해 일하지 않습니다.
면담중에 가끔 종업원에게 불만어린 호소를 하는 사장님을 보게 됩니다. 엄밀히 종업원은 자신을 위해 일하고 사장님은 사장님을 위해서 채용한 것 뿐입니다. 어떤 종업원이라도 일은 작게하고 급료 많이 받는 곳을 원하게 됩니다. 내가 필요해서 채용한 종업원에게 서운한 감정이 많을 수록 사장님의 심정만 힘들게 되지 않을까요?
최대한 너그럽게 봐주시고 한계를 넘어서면 그만 두게 하는 방법 밖에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 유능한 종업원은 근무하는 식당의 앞날을 예측 합니다.
유능한 종업원은 사장님의 운영방법을 보며 식당의 앞날을 예측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장님들을 겪으며 오는 직감입니다. 사장님의 참신한 운영방법을 볼때만이 사장님에게 존경과 최선을 다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 입니다.
* 급료가 적은 종업원 보다는 고객관리를 할 수있는 종업원을 선택 하십시요.
급료의 차이가 많은것은 아닐 것입니다.
고객을 관리 할줄아는 종업원의 힘을 과소 평가하지 마십시오. 그 종업원으로 인하여 한 테이블의 고객만 유치하여도 충분한 가치성은 있습니다.
* 종업원에게 경제적인 어려운 부분을 보이지 마십시오.
종업원이 사장님의 금전적인 어려움을 보게되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당연히 급료걱정을 하게 되고 다음 일자리를 알아보게 됩니다. 사장님은 그 종업원에 대하여 서운 하실련지 모르겠지만 당연한 결과입니다.
항시 종업원은 자신을 위하여 근무 하는 것이지, 사장님을 위하여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장님이 안정적인 자세를 보여야 만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 종업원에게 매달리는 운영을 하지 마십시오.
종업원은 항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조건이 있으면 당장이라도 그만둘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고, 사장님이 직접 하시지 않더라도 모든걸 다 알고 있어야만 하겠죠. 종업원은 사장님의 보조 역할이지, 사장님이 종업원을 보조 해서는 안됩니다.
2. 고객관리 편
고객을 유치하는 일보다는 방문 할수밖에 없게 만드는게 최선의 고객관리 아닐까요? 종업원에게 의지 해서는 안되듯이 고객에게도 의지해서는 안되겠죠? 결국은 방문하지 않을 수 밖에 없게 모든 환경을 만드는 것이 성공의 길이라 생각 합니다.
* 고객은 사장님보다 좋은 식당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고객은 많은 식당을 이용하게 됩니다. 다른 식당을 보면서 사장님과 사장님 식당을 평가하게 되겠지요? 사장님으로서는 최선을 다해서 하는 시설이나 써비스도 고객의 입장에서는 다른 식당에 비하면 미미 할지도 모릅니다.
고객을 위하여 항시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이 최선의 고객관리라 생각 합니다.
* 고객은 기억 해줌을 크게 생각 합니다.
두번째 방문하는 고객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고객이 어떻게 생각 할까요? 사장님이 기억하지 못하면 종업원 이라도 기억 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여럿이 같이 방문 했을때 그 고객을 기억해준다면 기분 좋은 일이겠죠?
* 고객은 항시 변화를 원합니다.
맛있는 음식은 기본 입니다. 지금은 어느 누구라도 맛있게 하기 때문에 음식맛에 너무 자신감을 갖는 것은 위험한 발상 일수 있습니다. 방문 할 때마다 변화가 되는 모습을 보고 느껴야만이 고객은 발길을 하고 싶어 합니다.
예를 들면 화장실에 있는 꽃이 방문 할 때마다 다르는 걸 느낄때의 고객의 생각은 어떠 할까요?
고객이 사용하실 전화를 아주 편한 위치에 두고서 고객전용 전화로 하시면 어떨까요? 사용 하는 비용을 생각한다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죠.
고객카드를 작성해 자택아니면 근무처로 한번의 안부 서신 정도 띄어 주시면 어떨까요?
작성자 IP : 211.206.1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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